수중 침적 쓰레기 1000kg 수거 및 각종사건사고
상태바
수중 침적 쓰레기 1000kg 수거 및 각종사건사고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승인 2020.01.18 0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해경은 깨끗한 제주 만들기 일환으로 서귀포 영락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해경, 민간잠수부등 15명이 참여해 수중 침적 쓰레기 1000kg을 수거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해녀들의 작업에 위협이 되는 폐그물, 낚시도구 제거해달라는 어촌계의 요청으로 실시하게 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좌초 선박 선원 5명 구조 및 50대 해상 추락자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남해군 항도 해상에서 H호의 구조 요청을 접수해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급파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모두 안전하게 구조하고 예인했습니다.
또한 여수시 봉산동 수협 위판장앞에서 관광객 A씨가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출동을 해 안전하게 구조후 구급차에 인계했습니다.
 
 
공포의 내리막길로 불리는 부산 신모라교차로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레미콘 차량이 백양터널 진출입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사고로 운전자 A씨가 숨졌습니다.
이곳은 경사로가 16%에 달하는 급격한 내리막길 구간이라 대형차량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불립니다. 2014~2019년 매년 1~2건가량의 화물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A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사고로 인명피해는 없고 화재발생 1시간30분만에 진압했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중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