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체 소니가 가전박람회 CES에서 공개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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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체 소니가 가전박람회 CES에서 공개한 전기차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20.01.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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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Vision-S

자동차의 디자인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저희의 ‘비전(Vision)'을 소개합니다.
 
소니의 첫 자동차 비전-S
 
요시다 켄이치로 CEO / Sony
이 프로토타입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저희의 노력을 품고 있고, 소니의 다양한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차 안팎을 모니터링 하는 33개의 센서는 센서의 효용성과 소니 솔루션의 능력을 입증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관련하여, 저희가 새롭게 소개하는 시스템은 360 리얼리티 오디오로서 진정한 몰입이 가능한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또한 다양한 드라이빙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담은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HMI)를 자랑합니다.
이 프로토타입의 또 다른 특징은 적용성입니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자인을 통해 차량은 클라우드 시스템과 끊임없이 연결되어 항시 연결되는 커넥티비트를 통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새로운 EV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나올 SUV 등 다양한 형태의 차량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엔지니어링을 도운 매그너 슈타이어 등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파트너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안전(Safet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적응성(Adaptability)을 포함한 비전-S의 첫 비전을 계속 추구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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