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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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시작
  •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 승인 2020.01.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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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LA 지역에서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의 카쉐어링 모빌리티 서비스 모션(MOCEAN)
 
친환경 아이오닉 전기차로 미국 LA 지역에서 서비스 시작
 
정헌택 실장 / 현대자동차 모빌리티사업실
LA 시정부가 정책목표로 삼고 있는 부분이 2025년까지 ‘비전제로’라고 해서 교통사고와 매연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겠다는 것인데 이 정책목표와 연계해서 대중교통체계라던지 교통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현재 설계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프로그램에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고, 기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상용화되는 시기를 잘 봐야하는데 그것이 ‘비전제로’의 시행시기 안에서 실현이 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텐데, 그런 부분들을 포괄해서 결국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더 인간 친화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이냐도 저희가 관심을 기울이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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