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2020년 새해맞이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상태바
항공사 2020년 새해맞이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 교통뉴스 조선미 기자
  • 승인 2019.12.26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서울, 나트랑⋅괌⋅다낭⋅ 보라카이 등 11개 노선
이스타항공 인천~상하이 편도총액 72,900원부터
에어부산 31일까지 필리핀 전 노선 특가운임 적용

2020년 새해를 맞아 항공사들이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에어서울은 26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트랑과 하노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나트랑 82,500원, 보라카이 82,500원, 코타키나발루 83,700원, 하노이 92,500원, 다낭 107,500원, 괌 126,600원, 씨엠립 137,7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상하이·홍콩·옌타이 노선에 대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한정특가로 판매한다.

 

 

가격은 편도총액 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상하이 72,900원, 인천~옌타이 49,900원, 인천~홍콩 66,200원, 제주~홍콩 60,000원부터다.

또한 유니마일 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 즉시 할인된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31일까지 필리핀 전 노선에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요금은 1인 편도 총액기준 부산~세부 11만9900원, 인천~세부 13만3900원, 부산~칼리보 15만9900원부터다.

항공권 탑승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다. 필리핀 노선 전용 부가서비스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현재 에어부산은 부산~세부 매일 1회, 부산~칼리보 주 4회, 인천~세부 매일 1회 등 총 3개의 필리핀 노선을 운항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