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르노삼성⋅현대차 연말연시 ‘폭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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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르노삼성⋅현대차 연말연시 ‘폭탄 세일’
  • 교통뉴스 김홍비 기자
  • 승인 2019.12.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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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세일페스타' 아이나비 블랙박스 선물
SM7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에 최대 500만원 혜택
현대차는 아반떼•쏘나타•그랜저등 최대 10% 할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완성차 업체들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폭탄 세일’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개소세 전액 지원을 포함해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쌍용차는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별도로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나머지 개별소비세 3.5% 상당의 금액을 더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한다.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연말선물로 지급(10만원 할인 선택 가능, 20일까지 출고 기준)하며, 쌍용차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 전원에게 새해 탁상캘린더도 증정한다.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90만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이 주어진다.

또 티볼리를 타던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천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2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말 특별 프로모션 ‘Good buy 2019’를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와 LPe 장애인용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6개월 할부 구매 시 0.9%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이웨이(My Way)’ 맞춤형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르노삼성 제공
사진=르노삼성 제공

 

THE NEW QM6 역시 연말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De 모델 구매 고객은 최대 200만원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50만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구매 고객 모두 5년 이상 노후차 교체 시 30만원 추가 할인, 재구매 시 최대 200만원의 더블할인 혜택, 공무원교직원은 2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SM7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을 지원하며 유류비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LPG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주요 차종을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종별 혜택은 아반떼 5~7% 할인 및 1.25% 저금리, 쏘나타 3~7% 할인 및 2.5% 저금리 또는 현대카드 결제시 30만원 혜택, 그랜저 10% 할인(하이브리드는 6~8%) 및 1.25% 저금리 또는 현대카드 결제시 50만원 혜택(더 뉴 그랜저 제외) 등이다.

조기출고 우대조건도 있다. 오는 13일까지 차량을 출고할 경우 30만원, 24일까지 출고할 경우 15만원을 할인해준다.

대상 차종은 액센트와 아반떼, 벨로스터(N 제외), i30,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그랜저(더 뉴 그랜저 제외), 투싼, 싼타페, G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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