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상징일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적인 변화는 분명합니다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풀체인지라고 해도 될 큰 변화를 택한 그랜저. 파격적인 변화와 화려한 실내마감으로 돌아온 그랜저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틀린 말인 ‘틀림’을 강조하면서 다르다는 것을 설명한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그의 외침은 ‘틀림’이 아닌 아주 특별함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그랜저가 성공의 상징이었죠. 요즘도 그럴까요? 진짜 성공한 사람이 그랜저를 타야하지는 않겠지만 그랜저의 변화는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바뀐 그랜저를 보고 만지고 운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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