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메이커 겨울안전·연말할인·무상점검 판촉의미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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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메이커 겨울안전·연말할인·무상점검 판촉의미도 강하다
  • 교통뉴스 김홍비 기자
  • 승인 2019.11.20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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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47% 잔존가치 보장하는 프로그램 론칭
렉서스는 ‘드라이빙 딜라이트 윈터켐페인’실시
메르세데스-벤츠는 센터 방문객 대상 무상점검
사진제공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사진제공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아우디와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업계가 겨울철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할부 프로그램과 무상점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판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2019년형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만기 후 47%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잔가 보장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고객은 선납률에 상관없이 3년 만기 시 47%의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만료 후 잔존 가치에 해당하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 후 차량을 인수하거나 유예금 상환 없이 차량을 반납 할 수 있다.

계약 연장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재금융 상품을 통해 계약기간을 연장해 동일 차량을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선납률을 0%에서 최대 47%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47%의 선납률 선택 시에는 월 11만원의 비용이 적용된다.

0%의 선납률 선택 시에는 월 94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A5 스포트백을 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공식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인 V-click을 통해 2019년형 아우디 A5 스포트백의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사진제공 렉서스 코리아
사진제공 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전국 렉서스 딜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드라이빙 딜라이트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딜러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렉서스 고객은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순정 타이어 그리고 12볼트 배터리와 하이브리드 메인배터리 와이퍼 러버, 블레이드 등의 교체 시 부품가격과 공임에 대해서 1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1일부터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겨울맞이 서비스 켐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12월 21일까지 6주 간 전국 66개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브레이크 액과 배터리, 실내 공기 정화 필터와 부동액 그리고 와이퍼 블레이드 등 겨울철 대비가 필요한 주요 부품에 대해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자전거와 메르세데스-벤츠 블랙박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와 컬렉션도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워런티 플러스와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그리고 컴팩트 패키지 등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AMG-GT 백팩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및 마케팅 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과 신라호텔 2인 식사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식사권과 메르세데스-벤츠 위켄드 백,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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