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리즈, 친환경차, 미니, M까지 다 타봤습니다!
BMW코리아가 3년 만에 큰 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Driving to the Next,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깝게는 8시리즈와 미니 클럽맨을 비롯,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아직 출시 전인 530e를 공개했고, 진도 남단 쏠비치 리조트에 독자 부스를 꾸몄습니다.
제주도에서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생해 친환경 에너지 저장시설인 ‘e-고팡’을 운영 중인 BMW코리아가 이 시설을 진도로 옮겨왔습니다. 전시장과 발표시설에 쓰이는 전기는 리조트 측에서 받은 것이 아니라, 컨테이너에 담겨온 제주의 풍차가 만든 친환경 전기였습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실려가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끌어 가겠다고 선언한 BMW의 미래를 만나보시죠!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