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서울 버스차고지가 새로운 ‘컴팩트 시티’로 탈바꿈한다

- 송파구 장지,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에 청년 신혼부부 주거타운 1800호 공급
- 기존 야외 차고지는 지하화 또는 실내 차고지로 바뀐다.

서울 버스차고지에 새로운 ‘컴팩트 시티’로 탈바꿈 예고

송파구 장지,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

이 두 지역은 버스 시종점부로 대중교통 중심지이지만

인근 주택단지에 소음, 매연 등으로 주민불편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이 부지를 해외처럼 컴팩트 시티로 탈바꿈할 예정

mother clara hale bus depot

Stoney CNG bus storage and transit facility

UBC bus layover facility

기존 차고지를 지하화, 실내화 하면서 첨단, 현대화로 탈바꿈

해당부지에 청년 신혼부부 공공주택 총 1,800호 들어설 예정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방영 상부 50%공간을 도시 숲(공원) 조성,

지역 밀착형 생활 SOC 확충 할 예정

우선 이달 중 ‘장지차고지’에 대한 공모를 시작

내년 7월까지 설계안을 채택 21년 하반기 착공 목표

24년 실제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