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캠페인·레이디스 챔피언십… BMW 활발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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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캠페인·레이디스 챔피언십… BMW 활발한 마케팅
  • 교통뉴스 김홍비 기자
  • 승인 2019.10.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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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가치 ‘JOY’ 담아서 브랜드 캠페인
자동차 위주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
24일~27일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전경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전경

BMW 그룹 코리아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핵심 가치 ‘JOY’를 담아낸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개최했다.

‘I AM BMW’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난 25년간 한국 사회에서의 발자취를 표현한 지난 캠페인과 달리, 이번 캠페인은 BMW 고객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즐거움의 가치와 ‘WE ARE BMW’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첫 번째 캠페인 모델이었던 배우 ‘기도훈’이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들을 지켜보는 화자가 되어 BMW가 전하고자 하는 ‘JOY’가 무엇인지를 드러낸다.

기존 BMW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자동차 위주의 분위기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온라인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을 함께하며 BMW와 고객들이 만들어 나가는 ‘JOY’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SNS 이벤트도 같이 이어진다. BMW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SNS에 공유하는 소비자들을 추첨해 BMW 2020년 달력을 제공하며 그 중, 인상 깊은 순간을 공유해준 5명을 선정하여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를 전달한다.

한편 BMW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을 개최하기도 했다.

해당 행사는 1~2라운드 통합 평일 관중 수가 2라운드 합산 약 1만 5천명에 달할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대회 첫 날이었던 24일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약 4천 5백여명의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대회를 방문한 갤러리들도 선수들의 멋진 경기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에도 호응을 보내며 색다른 골프 대회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자선경매에 기부된 선수들의 소장품 - 폴라 크리머의 모자와 셔츠(왼쪽), 다니엘 강의 모자와 셔츠(오른쪽)
BMW 코리아 미래재단 자선경매에 기부된 선수들의 소장품 - 폴라 크리머의 모자와 셔츠(왼쪽), 다니엘 강의 모자와 셔츠(오른쪽)

매일 오후 1시 갤러리 플라자 내에서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BMW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최혜진, 이정은6, 아리야 주타누간 등 최고의 골퍼들의 사인회가 열린다.

또한 좋아하는 선수들의 개인 물품을 소장할 수 있는 ‘자선 경매’ 이벤트도 개최된다.

BMW 마케팅 총괄 볼프강 하커 전무가 홀인원을 기록한 크리스틴 길만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인 BMW 뉴 7시리즈 차량 키를 전달하고 있다.
BMW 마케팅 총괄 볼프강 하커 전무가 홀인원을 기록한 크리스틴 길만 선수에게 홀인원 부상인 BMW 뉴 7시리즈 차량 키를 전달하고 있다.

대회 2라운드에서는 대회 첫 번째 홀인원이 나왔으며 BMW는 차량 전달식을 열고 차량 키를 전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크리스틴 길만(22, 미국)으로, 생애 첫 홀인원을 이번 대회에서 기록했다.

크리스틴 길만이 홀인원을 만들어낸 13번 홀은 그린 양 옆의 벙커와 대형 소나무, 좌측의 카트 도로, 뒤쪽의 언덕이 있어 공략이 쉽지 않은 난이도 높은 파3홀로 180야드에 이른다.

부상으로 제공된 차량은 지난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트림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최첨단 주행 보조와 편의 기능을 적용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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