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동선 궤도이탈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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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동선 궤도이탈 및 사건사고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10.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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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태로 관광열차 궤도 이탈
- 강풍에 신호등 쓰러져
 
 
3일 새벽 325분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영동선 봉화 봉성역 사이 선로에 산사태로 토사 유입
이로 인해 해랑 관광열차가 궤도를 이탈
인명피해는 없고모두 안전하게 대피시킨 후
버스로 연계환승 조치
오늘 아침 첫 열차부터 정상화
 
부산 영도구 신선동 인근 도로
신호등이 강풍에 의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구조대원 등 5명이 로프를 이용해 안전조치
 
 
부산 기장군 이천리 인근 도로상
1톤트럭이 일광방면 터널 옆 벽면을 충돌
운전자 A씨는 심하게 다친 상태
유압장비 사용 구조후 인근병원 후송
 
서울 구로구 개봉동 인근 도로
A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신호대기중인 SUV차량을 뒤에서 추돌
이사고로 SUV가 버스정류장 간판을 덮쳐 화재발생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자세한 사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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