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확장·프로모션… 가을 판촉 나선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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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확장·프로모션… 가을 판촉 나선 볼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10.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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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전시장 기존 면적대비 약 708%로 확장해
연면적 5,576m2 3층 규모로 42대 수용 가능
10월 한 달간 가을맞이 서비스 프로모션 실시
볼보자동차코리아 분당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 볼보자동차콜아)
볼보자동차코리아 분당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 볼보자동차콜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분당전시장을 확장하고 10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

먼저 볼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51번길 1 소재에 분당전시장을 전국 최대 규모로 확장했다.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분당 전시장은 수입차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분당 지역 공략을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개설된 곳으로 그 동안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와 연계한 풀 딜러쉽 제도를 운영해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판매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년 만에 해당 전시장을 기존 면적대비 약 708%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설된 분당전시장은 연면적 5,576m2, 3층 규모로 동시에 42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과 더불어 워크베이 8대를 통해 일반정비를 지원하는 서비스센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확장한 전시면적을 통해 시판중인 볼보자동차의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건물 외관은 북유럽 감성의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 콘셉트를 새롭게 적용해 야간에는 스웨덴의 오로라를 형상화한 조명 아트를 선보인다.

실내는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원목소재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볼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롭게 신설된 서비스센터는 최신의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엄격한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의 차별화된 ‘개인 전담 서비스’를 도입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판매와 서비스를 연계한 에이치모터스의 포인트 카드 제도를 통해 을 통한 정비비용 혜택도 제공된다.
 

사진제공 볼보코리아
사진제공 볼보코리아

이와 함께 볼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19 볼보 가을맞이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24개 서비스센터에서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액을 유상 교환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워런티와 메인터넌스 잔여 여부와 상관없이 볼보자동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겨울철 이동거리가 많은 시기에 앞서 사전 소모품을 교체, 여러 주행환경에 상관없이 최상의 스웨디시 럭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약 7주간 진행되는 이번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마이 폭스바겐 앱을 가입한 후 차량을 등록한 고객들은 엔진오일을 최대 40%할인된 99,000원에 교체할 수 있다.
 
또한 티구안, 투아렉 등 폭스바겐 SUV 고객에게는 더욱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루프 박스와 루프바 패키지를 30% 할인된다.

블랙 팁 스포일러와 립 프로텍트, 다이나믹 휠 캡 등 스타일링 액세서리도 해당되는 차량에 따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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