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경기도가 수도권 매립지 현안해결을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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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경기도가 수도권 매립지 현안해결을 위해 손잡다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10.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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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나서야 

 

인천시와 경기도가 수도권 매립지 현안해결을 위해 손잡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에서 수도권 매립지의 현안문제의 해결과 자원 순환 일류도시 실현을 위해뜻을 같이하고 공동 협력해 가기로 밝혀 .


현재 3개 시도시간 첨예한 이견 조정, 입지지역 자치단체 및 주민갈등 해소를 위해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은 환경부가 주도해 3개 시,도와 함께 공동주체로 참여하는 게 중요.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2015년 6월 4일 합의 당시 수도권 매립지 사용최소화와 친환경 매립방식 운영을 합의 했으나, 이행되지 않고 있어 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들은 27년간 악취 먼지 소음등 피해를 받고 있어.

양 지자체는 법령에서 정한 ‘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자기 지역에 발생하는 폐기물은 자기지역에서 처리해야 하고, 폐기물 발생을 원척적으로 줄이고 직매립을 금지함으로써 폐기물 정책을 친환경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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