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불씨로 인한 차량 화재 및 사건사고

- 주행중 담배 불씨 화재 위험
- 태풍에 표류 할 뻔 한 여객선 해경들의 노력으로 막아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은 전남 여수시 국동항
당시 영상이 언론에 공개돼
당시 정박 중인 대형 여객선 A호(368톤)
선수 줄이 풀리면서 배가 방파제를 이탈
당시 태풍 ‘타파’가 남해안을 지나가면서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쳐
자칫 여객선이 태풍에 표류 되는 위험천만한 상황
다행히 줄이 풀린 배를 시민이 해경에 신고
해경은 예인선과 연안 구조정등 동원 풀린 줄을 다시 고정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도솔봉 정상 인근
홀로 오후 1시경 등반을 시작했으나 저녁쯤 날이 어두워져
하산 길을 찾을 수 없고 휴대폰 배터리도 방전이 되려고 하자
119 구조 요청.
다행히 도솔봉 인근에서 요구조자 발견.
건강상태 확인결과 문제없어서 안전하게 동행하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방향
달리던 포터 차량에서 화재 발생
담배꽁초 불씨가 떨어져 트럭 적재함에 떨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자세한 사고 원인 조사 중

인천 청학동 노상
싼타페에 화재 발생
차량 주인 A씨가 시가 잭을 이용 차량 커피포트를 가열중
센터페시아 내부에서 연기와 화염 목격. 신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자세한 사고 원인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