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라보ev 피스 관용차량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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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라보ev 피스 관용차량으로 인기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9.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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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청, 양주시 시설공단 납품
성남시청 최초 도입 후 관용차로 인기
파워프라자의 전기트럭 라보ev피스. 사진: 파워프라자
파워프라자의 전기트럭 라보ev피스. 사진: 파워프라자

파워프라자의 친환경 전기화물차 0.5톤 라보ev 피스가 9월 19일, 20일 각각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공원녹지과와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 보급 됐다.

최근 미세먼지 저감방안 이슈에 맞춰 전국 각 지자체 관공서 및 공공기관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라보ev피스는 올 하반기에 관악구청 공원관리업무용차,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관내 현수막 탈부착용 차량으로 우선 공급됐다.

0.5톤 전기화물차 피스는 친환경 관리용 전기화물차로서 차량유지관리비, 연료비 등이 저렴하고 근거리 운행 관리용 차량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적지않은 짐을 적재하고도 26KW(약 35마력)의 힘으로 산중턱의 공원, 산림수목원, 휴양림, 하천에 있는 좁은 도로를 힘차게 운행할 수 있어 현장 업무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다.

충전은 기존 전기차용 완속충전기 이외에 가정용(220V) 전기로도 충전을 할 수 있어 편리하며, 파워프라자는 220V 충전용 케이블을 무상증정품 서비스로 지급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0.5톤 라보ev 피스는 판매가 개시된 2015년부터 매년 보급 중에 있으며, 서울, 성남시, 강릉시, 경북, 충북 괴산, 경북 김천 등 다양한 지자체 및 산하기관과 학교 등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아울러 1.5톤 미만의 친환경화물차에 한하여 영업용번호판 신규발급이 가능해지면서 소상공인과 물류법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공장 내 물류이동 분야에서도 친환경전기화물차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실제로 구매문의가 많은 현황이다.

파워프라자의 피스는 평생무상 A/S(당사 생산 EV부품)등 업계 최초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라보ev피스’는 고객센터, 제주지사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접수가 가능하며, 고객에게 편리한 구매정보의 제공을 위해서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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