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노린 비양심 식품 업체 대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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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노린 비양심 식품 업체 대거 적발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9.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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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노린 비양심 식품 제조판매 업소 대거 적발
 
안산시 A업체
일본산 가리비를 국내산 가리비로 속여 판매 하다 적발
 
가평군 B업체
유통기한이 9개월 지난 물엿을 이용 한과 제조 하다 적발
 
고양시 C업체
냉동상태로 판매해야하는 우삼겹을 해동을 시켜
냉장육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남양주 D업체
떡 제조 시 사용하는 견과류에 나방의 알과 애벌레가 무더기로 나와
매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다 적발
 
또한 추석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한우
육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체들도 적발
 
이번 단속은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80개소 대한 수사를 실시
총 68개 업체가 적발수사 대상 업소중 5곳 중 1곳이 위반.
64개 업체 검찰에 송치할 예정
 
이병우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무허가 식품제조원산지 둔갑비위생적인 식품관리 이런건 단순한 불법행위가 아닙니다.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이자 합법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판매하는 정당한 업체의 이익을 가로채는 불공정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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