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진에어 9월 프로모션·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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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진에어 9월 프로모션·특가 이벤트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9.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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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더블 특가 실시
진에어는 국제선·국내선 대상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사진제공 에어서울
사진제공 에어서울

 

에어서울과 진에어가 9월 프로모션과 특가를 진행한다.

먼저 에어서울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다낭과 괌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인, ‘더블 특가’를 실시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다낭 112,200원부터, 괌 130,9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9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이 기간 동안은 특가 항공권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무료 수하물 혜택은 해당 기간 내 다낭과 괌 노선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모두 누릴 수 있다.

에어서울은 10월 1일부터 다낭과 괌 노선의 오전 출발 스케줄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에어서울
사진제공 에어서울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5일부터 쌍용자동차와 손잡고 기내에서 신차 정보를 확인한 후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역시 실시 중에 있다.

기내 모니터를 통해 구매 프로모션 정보를 안내하고 탑승객이 티볼리 또는 코란도를 구매하면, 무료 왕복항공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항공권은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대양주 전 노선 중에 원하는 여행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사진제공 진에어
사진제공 진에어

진에어 역시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국제선 28개 노선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코자 특가 항공권 대상 항공편을 9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확대했다.

또한 특가 항공권 예매 시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등의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대표적인 대상 국제선 노선은 인천~타이베이, 인천~다낭, 인천~방콕, 인천~괌, 부산~다낭, 부산~세부, 부산~괌, 제주~상하이 등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광주~제주, 부산~제주 등의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같은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선택한 노선, 여정, 운임 등 맞춤 정보를 알려주는 위시리스트 알람 서비스 등록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5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또한 씨티카드 결제 고객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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