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BMW 등 추석맞이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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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BMW 등 추석맞이 이벤트 ‘풍성’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9.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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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 9월 15일까지 버스타코 예매 이벤트 진행
쌍용자동차는 에어서울과 함께 구매 시 항공권 증정
BMW는 귀성객 안전 도모 위해 무료 무상 점검 실시
사진제공 이비카드
사진제공 이비카드

이비카드와 쌍용자동차, BMW 등이 추석을 맞이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외버스 예약·예매 서비스 ‘버스타고’ 운영사인 이비카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5일까지 ‘버스타고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카드 앱내 ‘TOUCH’ 혜택 적용 후 ‘버스타고’에서 2만원 이상 결제·예매하면 15%가 할인된다.

버스타고 신규가입 후 승차권 예매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이 지급된다.

‘버스타고’는 월 700만명이 이용하는 시외버스 예약·예매 서비스다.

9월 15일까지 부천종합터미널 등 16개 터미널에서 추석 인터넷 예매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터미널도 순차적으로 인터넷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에어서울과 함께 구매 고객에게 무상항공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

이와 관련해 쌍용차는 연말까지 기내 모니터를 통해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탑승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에어서울 운영 노선 중 고객이 원하는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6월과 8월 각각 베리 뉴 티볼리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BMW 그룹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비롯해 나들이객이 많은 가을을 맞아 차량 관리의 중요성과 오리지널 부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 기간이 만료된 BMW 전차종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BSI는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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