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
차량 및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난주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 매일 평균 30여 대의 고객 차량이 찾는 호응 속에 개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에는 5일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의 상시 전담 창구다.
8월 22일에는 조규상 대표이사와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해 현장에서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듣고,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야의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의 애로 사항과 지원 내용들을 점검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와 같은 행사가 시간을 쪼개서 운송 업무를 해야 하는 트럭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부품값 인하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체감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럭 운전자에게는 차량 정비로 인한 비용과 시간이 가장 큰 부담인 만큼 이런 부분들이 더욱 더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내 차량의 주치의'처럼 활용하는 방안을 조언했다.
또,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반영하여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체험하면서 휴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 점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 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 추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요소수 유록스(EUROX)와 한국 타이어에서 제공하는 타이어 점검 및 기념품도 증정했다.
한편, 8월 21일에는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인 드라이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돈 버는 트럭 운전법' 교실과 8월 23일에는 화물 운송업을 희망하는 예비 트럭커를 위한 '트럭 멘토와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