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르노삼성 고객 경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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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르노삼성 고객 경험 이벤트 진행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8.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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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현대극장’ 오픈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에르 론칭 기념 전시 진행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가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전시 행사를 여는 등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전주 한옥마을에 현대자동차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1980년대 말 영화관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현대극장’을 오픈했다.
 
3층 규모의 ‘현대극장’은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콘셉트에 맞춰 공간 전체를 80년대 후반의 영화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야외에 조성된 80년대 풍의 택시 승강장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가 전시되며, 실내 1층에서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인 ‘쏘나타’의 1세대, 2세대 모델과 올해 출시한 신형 쏘나타가 함께 전시돼 30년 넘게 이어온 국내 대표 중형 세단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층은 투캅스, 로보트태권 V 등 추억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3층에는 젊은 세대에게 크게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현대극장을 통해 클래식카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체험 콘텐츠를 마련함으로써 4050 고객에게는 향수를, 2030 고객에게는 색다른 브랜드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사진제공 르노삼성자동차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 론칭을 기념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PREMIERE, The ART of Journey’ 전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가 진행되는 ‘프리미에르 라운지’에서는 SM6와 QM6 PREMIERE 모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급사양이 집약된 프리미에르만의 완벽한 디테일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에르 퀴즈’ 이벤트와 ‘SNS 해시태그 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미에르 라운지’는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1층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행사기간 중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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