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에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종인 금개구리
이 개구리가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금개구리 600마리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수생식물원에 방사
이 개구리들은 지난해 아산시에서 포획한 성체 20마리를 자연번식해서
부화한지 4개월이 지난 준성체
우리나라에 논과 농수로에 주로 서식했던 금개구리는
농약과 비료 그리고 콘크리트 농수로 설치로 개체 수가 감소
방사한 국립생태원은 수생식물원으로 조성. 수생식물 및 소형 곤충류 먹이가 풍부
이배근 국립생태원 복원연구실장
양서류는 수생태계와 육상생태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합니다.
먹이사슬의 중간단계에서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대표적이고 중요한 동물입니다.
이번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금개구리를 서천에 방사하는 것은 방사된 후에 자연에 어떻게 잘 적응 하느냐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 합니다.
이번 방사는 200마리를 시작해서 일주일 간격으로 200마리씩 총 600마리 방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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