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 별을 켜다’… 전국 곳곳 에너지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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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별을 켜다’… 전국 곳곳 에너지의 날 행사
  • 교통뉴스 공 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8.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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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안산·목포·제주 등 전국서 기념 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주제로 밤 9시부터 소등
사진제공 서울시
사진제공 서울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에너지의 날을 맞아 서울시, 대구광역시, 안산시, 목포시,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소등 행사가 열린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 에너지절약 캠페인으로, 2003년 8월 22일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절약의 결의를 다지고자 지정됐다.

이번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밤 9시 정각부터 5분까지 5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에서는 시청청과 자치구청사와 N서울타워, 63스퀘어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들이 함께 참여해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평소에도 매월 22일 1시간 소등하는 ‘행복한 불끄기의 날’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에어컨 적정온도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자치구 청사 등도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력피크시간에 6.3MW 규모의 ‘서울시 가상발전소’를 가동해 1시간동안 약 6,000kWh의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

한편, 행사장인 서울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게임과 태양열을 이용한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너지절약 게임이 진행되거나 물품을 전시하는 부스 등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자료제공 대구광역시
자료제공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역시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를 22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할 계획이며, 소등 행사에도 참여한다.

시민 스스로 에너지 프로슈머가 되는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축하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 에너지 절약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안산시는 저녁 9시부터 10분 간 미리 신청한 약 5만여 가구와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소등행사 참여 인증샷을 보내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제주도와 목포시 역시 5분 소등행사에 동참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에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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