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평화의길’ 파주구간 일반인에 개방!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이 새 단장을 마치고,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도라전망대, GOP 통문, 516 철거GP 등 민통선 이북지역과
철거 GP를 넘나드는 20.6km 길이의 둘레길 코스인 ‘파주구간’
이날 기념식에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 최종환 파주시장등 참석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열린 4.27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비무장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하면서 시작된 사업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마련
군은 방문하는 국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한 경호를 할예정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외래종 유입, 야생동물 이동 저해 등
생태적 영향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운영
김연철 통일부 장관
정부는 앞으로도 접경지역 지방자체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비무장지대를 역사, 생태, 문화가 함께 하는 평화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DMZ 평화의 길’ 사이트(http://www.dmzwalk.com)를 통해 신청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일 오전10시, 오후2시 개방(월,목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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