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조심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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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조심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 교통뉴스 공 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7.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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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물놀이·연안사고, 태풍·호우, 감전사고 중점 관리

행정안전부는 8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먼저 8월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로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의 일수를 폭염일수로 계산하며, 밤(18:01~익일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날의 일수를 열대야 일수로 본다.

온열질환자 역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폭염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온과 폭염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탈진, 발열, 구토 등이 온열질환의 증세를 막기 위해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날씨가 더울 경우 낮 시간대 외출이나 야외 작업을 삼가야 하며,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셔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휴가철 막바지인 8월은 물놀이 인명피해 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달이다.

물놀이 사고의 주요 원인은 수영미숙과 안전부주의, 음주수영 순으로 나타났다.

물놀이 전에는 항상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펜스나 안전부표가 설치된 장소 안쪽에서 물놀이 활동을 해야 한다.

또한, 8월에는 갯벌과 갯바위, 방파제, 선착장 등에서 바다에 빠지거나 추락ㆍ고립 등으로 인한 연안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연안사고의 원인 대부분은 부주의 이므로 갯바위나 테트라포드 등 위험한 지역에서의 활동(낚시, 채집 등)은 삼가야 한다.

8월은 태풍과 호우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이다.

평균 5.8개의 태풍이 발생하고, 그 중 1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태풍은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야기하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온다습한 기후와 집중력 저하로 인해 8월은 감전사고 발생빈도도 높다.

사고 발생 위치는 주로 공장·작업장과 주거시설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주원인은 충전부 직접접촉이나 아크에 의한 감전이다.

작업장에서는 항상 보호구(절연장갑 등)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노후 되거나 손상된 전선은 미리 교체를 하고 작업환경 주변의 물기를 반드시 제거하여 감전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관계부처에서는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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