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파업 철회 12년전 최악의 상황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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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파업 철회 12년전 최악의 상황은 피해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7.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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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4%인상, 무사고 수당 월 11만원 지급 합의
 
오늘부터 예고됐던 대전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철회
파업 돌입 7시간여 앞두고 협상 타결
노사 양측은 마라톤 협상 끝에 임금 4%인상
무사고 수당 월 11만원 지급 등 합의
내년 1월 주 52시간 근무제는 시프트 근무제 도입 합의
시프트 근무제는 주59시간씩 45시간 근무 후
나머지 7시간은 탄력적으로 추가 근무하는 방안
대전시도 노사 협상을 적극 중재하며 양측을 설득
 
허태정 대전시장 인터뷰
52시간 근로를 비롯, 여러 가지 쟁점사항이 있었지만 시민 우선을 가치로 삼아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합의로 과거 12년 전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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