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뜻 깊은 7월의 쌍용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해 빌리지 오픈 후 매월 개최를 약속한 쌍용패밀리데이는 이번 행사가 10회째로 ‘플로럴 뮤직캠프’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13~14일에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우드자동차와 동물부채 만들기, 청춘라운지에서 보드게임 무료 대여, JTBC 슈퍼밴드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능동밴드 음악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푸조, 갤러리아 포레에서 ‘푸조 팝업스토어’ 운영

푸조 핵심 모델인 푸조 508, 3008, 5008 전시... 방문객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서 푸조가 대표 인기 모델들을 전시하는 ‘푸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푸조의 공식 딜러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 뮤즈 전시회 등 문화와 예술행사와 푸조 508과 푸조 3008 SUV, 푸조 5008 SUV까지 푸조의 핵심 모델들을 전시하며,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푸조 팝업스토어는 이번 달 부터 12월 말까지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갤러리아 포레 G층 서울라이티움에서 운영한다.

쉐보레, 7월 24일~26일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쉐보레는 여름철을 맞아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쉐보레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수해차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리비를 할인해 주는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장거리 운행이 잦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을 전국 직영서비스 센터에서 제공한다.

또한,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과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입고시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하는 등 수해 피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7월 15일~8월 17일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7월15일부터 8월 17일까지 5주간 전국 6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 차종이 해당된다.

여름철 안전한 차량 관리와 주행을 돕기 위해 엔진오일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에 관한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이루어진다.

단, 보증과 리콜, 사고 수리 고객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