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파수꾼 CCTV, 납치범·차량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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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파수꾼 CCTV, 납치범·차량절도범 검거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7.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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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
놀이터에서 놀던6살 A양 납치 CCTV로 범인검거
파주시, CCTV 집중관제로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

 

▲ 시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 안전한 도시 포항 가시화
▲ 시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 안전한 도시 포항 가시화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시스템 구축 상황을 보고하고, 포항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구축이 완료된 통합플랫폼과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시연했다.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포항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와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CCTV 영상을 112·119·포항시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사건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5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시민안전 5대연계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에 거주하는 6살 A양은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중 불상의 남자에 의해 납치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인근 주민이 상황을 이상하게 생각해 112로 사건을 신고하고 112 종합상황실은 포항시가 최근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CCTV를 실시간으로 전송 받아 사건을 인지하게 됐다.

112 종합상황실은 즉시 동 지구대에 출동지령을 내리는 한편, 112상황실 담당자는 CCTV를 통해 범죄자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면서, 출동한 경찰차량에 범인의 도주경로를 실시간으로 지령을 내려 단시간 내 범인을 검거하게 됐다.

포항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없었다면 실시간으로 범죄현장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지만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사건 발생 시 빠른 초동대처가 가능해졌다.

 

CCTV 집중관제로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

한편, 파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일 탄현면 법흥리에서 차량털이범 4명을 검거했다.

주차차량 금품절취 행위를 하던 차량털이범을 관제요원이 집중 관제 중 발견하여 파주경찰서와 공조해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관제요원 김씨는 평소와 같이 탄현면 일대를 관제하던 중 차량털이범으로 의심되는 4명을 발견하고 경찰과 공조해 차량털이범 2명은 현장에서 바로 검거하고, 도주하는 용의자는 끝까지 추적 관제해 탄현면 소금쟁이길 주택가에서 나머지 용의자 2명을 경찰관이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운정신도시 유비파크에 위치한 파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천91대의 CCTV를 파주시 공무원과 관제요원이 경찰관과 함께 365일 24시간 파주시 곳곳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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