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넓고 조밀하게 그물망 치는 지자체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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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넓고 조밀하게 그물망 치는 지자체 철도
  • 교통뉴스 공 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7.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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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선 복선화 수도권전철 연장 가능성 높아
용문∼홍천 간 철도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안 확정
춘천~속초철도 여론조사로 양구역사 위치 결정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타 통과, 여주시 철도이용 수요 증가 기대

지난 5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신설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등 지역 간 열차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에 따른 것이므로 여주시 철도 이용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예타를 통과한 수서~광주선의 경우 복선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여주~원주선 복선화와 수도권전철 연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주시는 수서~광주선 예타 통과로 인한 이용 수요 등을 반영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수립에 여주~원주선 복선화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용문∼홍천 간 철도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안 확정

홍천군 남면과 양평군 청운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의 간담회와 확대회의를 거쳐 양 지역의 철도유치를 위해 공동추진 위원회 구성안을 확정지었다.

철도유치 공동추진 위원회는 공동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 사무장을 비롯한 간사를 포함해 전체 13명으로 구성된다.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성인 1천명 대상 전화조사 실시

양구군청에서 개최된 제3차 임시회에서는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양구역사 위치 선정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를 전적으로 따르기로 결정했고, 양구군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45일간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조사의 방법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여론조사에서 양구역사 위치 후보지는 양구읍 하리와 학조리 등 2곳이다.

송청리 노선은 안대리 군비행장 이전에 따른 비용이 과다하고, 국방부와의 협의가 장기화되는 등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함에 따라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후보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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