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음주 후 물놀이가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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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음주 후 물놀이가 가장 위험'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7.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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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8년간 여름철 국립공원 익사사고 중 50%가 음주 후 물놀이 때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은 여름 휴가철 맞아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혀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 찬물에 들어가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주게 돼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금주는 물론
사전 준비운동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김현교 국립공원공단 부장
 
여름철에는 산악 지형상 갑작스러운 폭우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기상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하며 호우주의보 등 기상 특보 발효 시에는 통제에 적극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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