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항공권 특가판매·탐방행사
상태바
진에어, 항공권 특가판매·탐방행사
  • 교통뉴스 장재연 기자
  • 승인 2019.07.02 2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
베트남 대학생 초청 탐방 행사

진에어가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 진마켓을 오픈했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30개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판매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은 7월2일, 동남아와 대양주 지역은 7월4일 노선 순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7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21만 6600원, 인천~다낭 21만 1700원, 인천~세부 17만 60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 3200원, 인천~마카오 15만 6400원, 인천~괌 22만 800원, 인천~후쿠오카 10만 8300원, 인천~나리타 14만 3300원 등 이다.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운임에는 무료 위탁 수하물과 기내식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진에어는 베트남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국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대학생에게 한국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체험, 기업 탐방 등 한국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대학생들은 5일간의 일정 동안 한식문화관을 방문해 한식을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과 함께 IT서비스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 탐방과 케이팝(K-POP) 댄스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한국 관광과 연계된 마케팅을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