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19 여름철 서비스캠페인’ 실시
타타대우상용차, 신차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4박 5일간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현대자동차 시승 기회 제공
현대자동차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이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는 7월 26일부터 30일, 2차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2차례에 걸쳐 고객 500명에게 4박 5일간 렌탈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써머 홀리데이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대상 차종은 아반떼와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이다.
현대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 당첨자를 16일 홈페이지와 개별공지 방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무상점검 ‘2019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아우디코리아도 7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에어컨 점검을 비롯 여름철 필수 점검대상인 1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야외활동과 장거리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와 장마철을 앞둔 고객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와 일반수리에 들어 가는 브레이크 오일과 에어컨 필터, 미션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특정 지정 부품가격도 15% 할인 판매한다.
타타대우상용차, 신차 고객 대상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강화차원에서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9년 생산 타타대우상용차 중 중형카고 전 차종 또는 대형 25톤 카고를 구매한 고객은 출고 후 2년 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시행되는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는 엔진오일과 각종 필터류를 비롯, 냉각수 교체와 DPF 클리닝 등 총 18개 품목이고, 타이어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