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8월 착공,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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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8월 착공,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검토
  • 교통뉴스 공 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6.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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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8월 착공요구, 국토부“일정차질없이 진행”
대광위, 인천 2호선 김포·고양 연장은 상생차원 접근

서울 금천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건설 사업이 올 7월 실시계획승인을 거치면 8월에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국회 본청에서 개최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기추진을 위한 당정간담회’에서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국토부에 신안산선의 8월중 착공을 강력히 주문했다.

당은 국토부에 8월 착공을 위해 7월 말까지 실시설계 승인을 마무리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국토부는 향후 실시계획 승인과 착공 등 행정절차가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사업자인 넥스트트레인은 지난 20일,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상태라 승인만 떨어지면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은 착공 등 본격사업이 추진된다.

8월에 착공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시흥·안산과 서울 금천·여의도 간 44.6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만 3조 3,465억원을 투입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화성시 송산에서 여의도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져 그동안 낙후됐던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광위,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은 직선로 구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포시와 고양시, 파주시 지자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서부권 광역교통망에 관해 의견을 청취했다.

대광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으로 지난 3월 발족한 이후 지자체장들과 광역교통에 관한 현안에 대한 권역별 제안을 받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는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고양 연장은 경기 서북부 철도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현재 기초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용역결과를 반영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최기주 위원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고양 연장은 지역 간 상생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양시에서 김포시나 인천시에 가기 위해선 서울을 거쳐야 하는 현 노선에 대해, 이는 중앙집권적 시스템에 기인한 것이라 지적하고 지방자치시대 인천지하철 2호선의 김포연장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김포·고양 연장은 김포시뿐 아니라 경기도와 고양시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김포·고양 연장은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불로지구~걸포북변역~킨텍스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예상되는 총 사업비는 1조2827억원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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