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단양군 미세먼지해법 전기차 교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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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단양군 미세먼지해법 전기차 교체지원
  • 교통뉴스 김 하영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6.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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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후한 업무용차 전기차로 바꿔
단양군, 전기차와 이륜차 구매 지원 한다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6월 26일 노후한 업무용 경유·휘발유 차량 13대를 전기자동차로 바꾸는 차량 키 전달과 시승식을 가졌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공공기관의 실천 의지를 널리 알리는  ‘친환경 공용차량 13대 교체 발대식’에는 성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6억2200만원 들여  니로EV 2대와 쏘울EV 11대가 성남시 업무용 친환경 자동차로 등록됨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수는 145대로 늘게 됐다.

이 차량은 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생활악취 모니터링,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단속, 식품제조 인허가 현장 점검 등에 투입되는 공무 수행에 활용된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여 배기가스와 소음이 없는 게 장점이고, 평균 완속 9시간 충전에 400㎞가량 달릴 수 있다.

시는 미세먼지 정화 기능까지 있는 수소 전기자동차 5대를 내년에 공용차량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친환경 공용차량 전환 5개년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업무용 차량 대수의 45%를 하이브리드 또는 수소차, 전기차로 교체한다.

 

충북 단양군도 전기차와 이륜차 구매지원

친환경 자동차 이용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단양군도 저공해자동차를 구입하는 군민과 기업·법인에게 전기차와 이륜차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예산 범위에서 구매지원을 할 수 있는 대기환경보전법과 관련 지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단양군민 또는 기업·법인이라면 직접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판매처가 접수 대행을 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대당 최대 1천7백만원, 전기이륜차 최대 3백50만원을 지원하며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총 18대를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탄소 배출을 저감시켜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전기차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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