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 성료
상태바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 성료
  •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 승인 2019.06.20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개최
- ㈜대풍EV자동차 백옥희 대표, 환경부장관상(그린대상) 수상

 

많은 축하객들로 붐비는 이곳은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인데요.

오늘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얼굴들을 현장에서 만나보겠습니다.

매년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는 환경전문 언론사인 내외 환경뉴스,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국제환경방송이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 국제 가이아 클럽이 주관해 올해에는 6월 18일 개최됐습니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대회장을, 우종춘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정치, 종교, 사회, 교육, 문화예술 등 17개 분야에서 150여 명에게 정부와 국회 포상이 돌아갔습니다.

주최·주관 측의 기수단 입장과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는데요.

박광영 월드그린환경연합 총재는 인사말에서 “지금은 자연보호·환경보전이 절실한 때”라면서 “이러한 때에 본 시상식을 열게 되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광영 총재는 직접 교통뉴스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박광영 월드그린환경연합 총재

“환경이 너무 많이 황폐해졌잖아요. CO2 문제라든지, 미세먼지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 올해 시상하시는 분들 보니까 그 방면으로 탁월하고 많은 노력을 해오신 분들 오늘 수상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기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우종춘 강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심사평에서 “이 상은 정부기관이 아닌 환경전문 언론사가 주최하고 NGO 단체가 주관하는 민간 환경문화대상”이라면서 “수상자들과 같은 분들이 있어 우리 지구촌이 맑고 쾌적한 사회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창섭 내외매일신문 논설위원장은 축사에서 “수상자 분들은 우리 환경운동 역사의 거울과도 같은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일깨우고 지구촌 인류의 환경보전을 위한 운동에 지금처럼 힘써주시고 앞장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을 기념해 현성윤 (사)한국전통서각예술협회 회장이 박광영 총재에게 서각패를 전달했고 수상자 전체 사진촬영에 이어 본격적인 시상식이 거행됐는데요.

정치 부문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면서 “국민들이 환경 걱정하지 않고 숨 쉬고 물 마시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환경부장관상인 그린대상은 도심형 전기차부터 농촌형 화물차까지 친환경 전기차를 생산하는 ㈜대풍EV자동차 백옥희 대표에게 돌아갔는데요.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2인승 전기삼륜차를 개발해 2018년 4월 24일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 평가시험에 2인승 전기이륜차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합격해 보급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주최 측은 “정부 정책사업인 배출가스 30% 감축안에 기여해 미세먼지 감축은 물론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동종업계에 신기술 개발을 주도했고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백옥희 대표의 수상소감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백옥희 ㈜대풍EV자동차 대표 / 환경부장관상(그린대상) 수상

“굉장히 기쁩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더더욱 기쁩니다. 저희 회사는 친환경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인데 지금 현 정부(정책)에 맞는 미세먼지저감운동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회의장상인 녹색대상은 한국양토양록축산업협동조합 안현구 조합장에게 돌아갔는데요.

축산업 현장에서 환경 보전과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는데요.

안현구 조합장은 2012년에도 축산정책유공 부문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안현구 한국양토양록축산업 협동조합 조합장 / 국회의장상(녹색대상) 수상

“한 농협 조합장으로서 우리 환경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우리 농업 부문에서도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환경오염에 대한 국민 의식을 갖도록 많은 긍지를 갖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문에서는 초이영수학원 최종순 원장이 최우수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육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진학 영어교육 향상과 학생 인권존중이라는 참교육 모토의 전인교육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최종순 원장은 대치동, 일산 등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지역 학생들의 영어 교육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영어 이외 과목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학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 원장은 “30여년 간 학생 가르치는 일을 계속 해왔는데 오늘과 같은 자리가 있으려고 여태까지 한 길만 걸었던 것 같다”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교육자답게 지금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통해 꾸준한 영어학습을 독려했는데요.

 

최종순 초이영수학원 원장 / 국회 교육위원장상(최우수상)

“제가 33년 동안 가르치는 일을 해왔는데요. 특히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반복과 접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루라도 1시간씩이라도 매일매일 영어를 한다면 원어민처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편 주최 측은 오는 12월에도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을 열어 환경보호와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해온 분들을 표창할 계획이라면서 환경을 위한 꾸준한 실천과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현장에서 교통뉴스 김하영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