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버스준공영제 개선과 주52시간 근무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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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버스준공영제 개선과 주52시간 근무 꼭 필요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6.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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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의원, 버스준공영제 근본적인 문제 사각지대 등 현안지적
수원시 “버스 주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인한 고통, 함께 분담해야”
이은주 의원
이은주 의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버스준공영제 15년을 맞아 현 버스준공영제의 근본적인 문제와 정책을 지적했다.

버스운행 보조금을 지원하는 서울시 버스준공영제는 시민들이 합리적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버스정책 일환에서 지난 2004년 7월 시작됐다.

수익성 구간에만 관심을 두는 일종의  편중적 노선운행 차이를 서울시가 공공성 위주로 전환시키는 게 목표다.

하지만 이 의원은, 준공영제 15년 시점에서 볼 때 버스준공영제 장점과 목표인 불편함 없는 버스 이용의 실상은 자치구 특성과 버스 준공영제 내 운영방식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학생들이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2-30분 이상의 버스배차 간격과 하고, 6개월동안 개선되지 못하는 제자리걸음을 꼽았다.

학생들의 기본적인 등하교와 자치구의 특성상 버스가 아니면 이동이 어려운 지역을 위해서라도 서울시는 예비차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 현안과 마찬가지로 버스준공영제로 오히려 역차별을 받는 지역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시는 최선을 다 해야 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수원시, “버스 주 52시간 근무 시행으로 인한 고통, 함께 분담해야”

염태영 시장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7월 중 확대간부회의·소통경연’에서 버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면 버스운수종사자와 버스업체, 버스 이용자 모두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그래도 주 52시간 근무제는 ‘안전한 사회’와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52시간 근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시가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 의견을 모아 고통을 분담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부겸 의원은 ‘양극화’를 한국사회의 모순점으로 지적하면서, 20세기 국가 발전 키워드가 ‘경쟁·효율·성장’이라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대한민국은 안전하고 행복한 공존의 사회라고 말했다.

또한 유능한 행정은 국가를 유지하고 관리하며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것 이라며, 정치는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행정은 목표를 실현할 수단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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