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구독형 서비스와 여름휴가 요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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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구독형 서비스와 여름휴가 요금 혜택
  • 교통뉴스 공 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6.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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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구독형 렌터카 서비스 ‘기아 플렉스프리미엄’ 런칭
허츠 렌터카, 미국 1일 요금 무료행사와 20달러 할인 행사

월 129만원으로 K9·스팅어·카니발 하이리무진  월 1회 교체 이용 가능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 플렉스프리미엄’을 선보인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월 단위 요금 129만 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K9과 스팅어, 카니발 하이리무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교체해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니로EV를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17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계약-결제-예약-배송-반납의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리 정비된 차량을 제공받기 때문에 정비와 소모품 관리에 따로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보험료·자동차세 등 차량 관련 비용도 별도로 들지 않아 기아의 프리미엄 차량을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로 설계되었다.

차량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예약하면 되며,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탁송 받을 수 있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 3개월 묶음 요금제 이용 시 월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후 60일 이내 K9·스팅어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은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50명 한정으로 ‘기아 플렉스’ 가입자를 모집하며,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경과하고 본인 명의의 개인/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로서, 향후 신규 차량 투입 등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츠 렌터카, 미국 1일 요금 무료행사와 20달러 할인 프로모션 실시

 

허츠 렌터카가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1일 요금 무료와 20달러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만 6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만 5일 이상 렌트 시 20달러 추가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 차량 픽업은 9월 30일까지로 여름 휴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럽 지역에서는 6월 30일까지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룩셈부르크 등 허츠 직영 영업소에서 Mid Size 등급 이상의 차량을 6일 이상 렌트 시 1일 요금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8월 31일까지 만 4일 이상 렌트 시 20달러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허츠의 무료·할인 프로모션은 다른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허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시 선호하는 할인 프로그램번호와 해당 프로모션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결합 적용된다.

허츠 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 기간에 보다 경제적인 해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허츠의 무료 멤버십 회원에 가입해 카운터 방문 없이 회원전용 주차장을 통한 신속한 차량 픽업 서비스와 선호하는 차량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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