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자인상, 신차출시 토크쇼와 영화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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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상, 신차출시 토크쇼와 영화로 홍보
  • 교통뉴스 김 하영 취재리포터
  • 승인 2019.06.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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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신차출시‘와쿠도키 나이트’개최
페라리 몬자 SP1,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렉서스 코리아는 ‘뉴 RC, RC F’의 출시를 기념하여 ‘와쿠도키 나이트’를 개최한다.

자동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영화 ‘맨 인 블랙’ 관람의 총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와쿠도키 나이트’는 6월 12일 잠실 롯데월드몰 소재의 커넥트투와 롯데시네마에서 실시된다.

토크쇼에서는 렉서스 퍼포먼스 라인업의 개발 스토리, 영화 맨인블랙 속에서의 렉서스와 RC F 스토리 등, 렉서스 브랜드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6월 6일까지 렉서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렉서스 코리아를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퀴즈를 풀면 된다.

결과 발표는 6월 7일로, 총 50명에게 당첨의 행운이 돌아갈 예정이다.

 

페라리 몬자 SP1,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한편, 페라리 몬자 SP1이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 디자인 상인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페라리 몬자 SP1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혁신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모델로 극찬받으며,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페라리는 2015년 이래 FXX-K, 488 GTB, J50,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이어올해 몬자 SP1까지, 5년 연속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재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역사상 5년 연속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은 브랜드는 페라리가 유일하며, 또한 페라리는 지난 5년간 총 14회의 제품 디자인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몬자 SP1의 수상과 더불어, 플라비오 만조니 수석 디자이너가 이끄는 페라리 디자인 팀도 ‘올해의 디자인 팀’에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창립자인 페터 제흐 회장은 “페라리는 럭셔리 스포츠카를 동경의 대상으로 만들어내며, 페라리 디자이너들은 최첨단 기술과 감성을 담은 디자인 언어를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라고 올해의 디자인 팀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시상식 세레모니는 7월 8일 독일 에센에서 개최되며, 최고의 디자인 팀으로 선정된 페라리 디자인 팀에게는 당일 '라디우스'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페라리 디자인 특별전이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독일 에센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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