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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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서 생산한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5.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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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 곧 출시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포지셔닝
미국시장에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의 외관. 사진: 한국지엠
미국시장에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의 외관.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2020년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에 합류한다. 중국에서 트랙스를 대체할 모델로 먼저 선보였던 이 모델이 현지시각 지난 29일 미국시장에 공개된 것이다.

중형 SUV 블레이저의 남성적인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계승한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은 글로벌 쉐보레 SUV 제품 라인업에 적용된 쉐보레 디자인 언어의 확장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개성을 제공하게 된다고 GM측은 전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사실상 트랙스를 대체할 후속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컴팩트 SUV인 티볼리, 코나 등과 경쟁하게 된다.

한국지엠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게 되며,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출해 국내 고객에게 쉐보레 브랜드의 폭넓은 SUV 라인업의 중요한 제품 중 하나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톨레도 부사장은 이 모델이 올 하반기 출시될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함께 국내 시장을 위한 쉐보레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면서, 작년 발표한 미래 계획과 같이 5년 동안 15개 차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출시 계획에 따라 신차를 출시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사진: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사진: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향후 GM이 한국지엠에 배정할 신차 생산물량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수는 물론 수출물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한국지엠의 생산량을 확보함은 물론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 시장에 출시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제원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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