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여름철 6월~8월 3개월간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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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여름철 6월~8월 3개월간 날씨예보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5.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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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고온 시작되는 3개월날씨 변동성 폭 크고, 위험기상 대비필요
24일 35도폭염이 동해안 열대야현상 동반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기온 변동성 큼
기상청장,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현장점검
 

기상청에서 올해 여름 날씨전망을 예보했다.

먼저, 금요일 낮 최고 기온이 26~35도로 예보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35도 폭염이 시작된다고 했다.

예상되는 서울기온은 32도고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대전 32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27도고, 서울·경기도·강원도와 일부 전남에서 폭염이 이어지면서 내륙 폭염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예측했다.

현 예보에 따르면 일요인인 모레까지는 낮 기온 33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와 함께  밤과 낮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강원 동해안 일대에서는 열대야 현상까지 보인다고 했고, 6월~8월 날씨 예보에서도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주로 받게 되는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상층 한기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을 때가 있고, 후반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도 예상했다.

월평균기온은 평년(20.9~21.5℃)과 비슷하거나 높고, 월강수량은 평년(132.9~185.9㎜)과 비슷하거나 적을것으로 예측했다.

그리고 7월 전반 기후는 저기압 영향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고, 후반에 접어들면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에 의한 무덥고 습한 날씨와 변화무쌍한 기압골이 기온의 변동성을 크게 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월 평균기온은 평년(24.0~25.0℃)과 비슷하거나 높고, 불안정한 대기변화가 지역적으로 강한 소낙성 강수를 동반하ㅕㄴ서 월강수량 평년(240.4~295.9㎜)과 비슷하다고 한다.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받게 되는 마지막 8월에는 무덥고 습한 날씨가 되겠으나, 북쪽의 찬 공기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을 때가 있어, 기온 변동성도 커지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강한 소낙성 강수가 내리지만 지역별 편차가 크다고 분석했다.

월평균기온은 평년(24.6~25.6℃)과 비슷하거나 높고 월강수량 평년(220.1~322.5㎜)과 비슷하다고 한다.

전반적으로는 지난해보다 기온이 상승 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에 따른 철저한 준비와 점검등의 대비강구가 필요해 보인다.

김종석도 기상청장도 23일, 경북 영천자동기상관측소를 찾아 기상관측장비 운영상태와 기상관측 환경을 둘러보는 등 여름철 폭염대비 방재기상업무 수행사항을 점검했다.

영천지역은 지난해 낮 최고기온이 41.0°C(2018.8.4.)로, 우리나라기상관측 이래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한바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위험기상이 빈발하는 만큼, 기상실황감시와 정확한 기상예보를 통해 여름철 기상재해 최소화하는 지혜와 예방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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