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 규모 대기질 개선 포럼 개최
최근 미세먼지는 가장 큰 문제
하지만 차량 2부제, 5등급 경유차 통행 제한, 발전소 제한으론 한계
국외에서 날아 들어와 축적되는 미세먼지가 큰 문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35개 도시 전문가가 서울에 모였다
22~23일 양일간 서울시청에서 주요 도시 전문가들이 모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 개최
서울시는 최대 규모로 중국 도시 전문가들이 참가한 만큼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
또한 교통 부문에서 서울시 – 베이징간 정책 교류 간담회가 별도 진행
박원순 시장은 "도시별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각자의 몫을 성실히 다하면서
노하우를 공유해 정책의 시너지를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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