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예약 앱과 대전 렌터카 불법행위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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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예약 앱과 대전 렌터카 불법행위 지도점검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5.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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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랫, 신규회원 최대 10만원 할인 이벤트 진행 중

대전시, 렌터카 불법행위와 운영실태 지도점검

예약 앱 ‘카플랫’ KN 렌터카 우수 제휴사로 선정

사진제공 '플랫'
사진제공 '플랫'

 

‘플랫’이 서비스하는 배달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이 사용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KN 렌터카'를 우수 제휴사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약 300개 제휴사와 함께 하는 ‘카플랫’은 차량 안전 진단, 직원 서비스 친절도 등 ‘카플랫’만의 검증제도를 통해 제휴를 맺고 있으며, 분기별로 선정되는 우수제휴사는 ‘예약 누락률 배차 지연율과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2019년 1/4분기 카플랫 우수 제휴사 ‘KN렌터카’는 카플랫의 전국 약 300여개 제휴사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카플랫 우수 제휴사 정보는 6월 업데이트되는 카플랫 앱을 통해 렌터카 예약 시,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사용자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렌터카 정보를 지속해서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플랫’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빌리고 싶은 날짜, 차량 수령 및 반납 장소,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차량을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6월 카셰어링과 월 구독 렌터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20일부터 베타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신규회원 최대 1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카플랫 이벤트와  차량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플랫’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16년 모바일 최초로 렌터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카플랫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편리한 이동수단’ 제공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카플랫의 다양한 이벤트와 차량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플랫 앱 다운을 통해 확인,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주사무소를 둔 렌터카 사업자 48개사에 대해 등록기준 및 법규준수 여부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렌터카 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종합 및 책임보험 가입 여부 ,사업계획 이행 여부 ,사업용 자동차의 사용연한인 차령초과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을 활용한 운전자격 확인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운전자격을 확인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20만원, 부적격자에게 대여한 경우 과태료 50만원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고 발생 시 예약금 환급 거부와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으로 소비자와 사업자간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렌터카 대여 시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충분히 설명하고 인도 장소에서 반드시 고객과 쌍방으로 차량손상 여부를 촬영하도록 권고해 올바른 렌터카 이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전시는 지난해 점검에서 등록기준 대수 미충족, 사업계획 위반과 차령 초과 등 11개 업체에 대해 행정지도와 행정처분을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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