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분기 매출 3조 3,498억 영업이익 1,4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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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분기 매출 3조 3,498억 영업이익 1,482억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9.05.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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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
영업이익 감소 ... 15분기 연속 흑자
경영권 논란에도 견조한 실적 유지
대한항공 1분기 실적
대한항공 1분기 실적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25억원 증가한 3조498억원을 기록해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다소 줄었으나 보유한 100여대의 대형기 정비 주기가 도래해 정비비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15분기 연속 흑자 행진 중이며, 이는 안정적으로 이익을 기록할 수 있는 영업구조를 갖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순이익은 달러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여객 부문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효과로 미주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아시아 노선도 실적이 좋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주노선은 전년 대비 3% 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화물 부문은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감소했지만, 고수익 화물상품 판매 확대 및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 수송 등을 극대화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토대로 전년 대비 단위당 수익(Yield)이 1.9%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항공은 2분기 5월 황금연휴, 6월 IATA 연차총회 개최, 미국 보스턴 등 신규 취항을 토대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했다.

경영권 논란, 가족간 불화 루머 등 조양호 회장 사망 이후 각종 구설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의 경영 상황은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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