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5월 이벤트·안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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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5월 이벤트·안전의 날 행사 개최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5.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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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어버이날 맞아 관련 기내·외 이벤트·행사도
3일 오전에는 안전 의식 함양·안전 문화 장착 선포식
사진제공 진에어
사진제공 진에어

 

진에어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당일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린이날인 5일엔 뷰티 전문 특화팀으로 활동하는 객실승무원들이 김포공항을 찾은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9시부터 10시 반까지, 12시 반부터 14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을 소지한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진에어는 LJ641(인천~괌)편과 LJ647(괌~부산)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유소아 케어 전문 특화팀인 ‘Kids Master’가 진행하는 마술쇼와 O, X 퀴즈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내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더불어 8일에는 김포~제주 노선 중 LJ321편과 LJ335편에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어버이 은혜’ 사연 접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서 사연이 선정된 탑승객에게는 내용을 직접 낭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폴라로이드 사진, 카네이션 등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진에어
사진제공 진에어

 

한편, 진에어는 3일 오전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약 8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함양과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진에어의 안전의 날 ‘SAFeRIDAY’는 안전과 금요일의 합성어로,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각 부문에서 다양한 안전 활동을 실시하는 사내 안전문화 활동이다.

이번 달의 안전의 날 선포식은 안전의 날 소개와 안전 메시지 낭독, 1분기 안전활동 우수 보고서 포상과 우수직원 표창, 안전관리자의 안전문화 특별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안전문화 조성 3개년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안전의 날 선포를 시작으로 부문별 안전활동 시행과 안전인식 강화를 위해 분기별 안전간행물 배포, 안전 관련 우수 보고서 포상, 안전문화측정 설문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3년간의 다양한 안전활동 추진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경영 투명화 및 준법경영을 위한 절차 수립 등 경영문화 개선에 따른 투명한 경영환경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한 데에 이어 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안전문화도 확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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