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노동시간 축과 관련 버스 운전자 수급문제가 사회적 현안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찾아
현재 버스운전자 수급 문제 해결에 대한 도의 대응사항을 점검
철저한 안전운전 교육을 당부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은 버스운전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082명의 교육생을 양성
이중 약 70%인 783명에게 취업을 지원
현재 약 720명의 양성교육 신청자가 대기 중
하지만 버스 현장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양성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도 초보 운전이기 때문에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
소형 마을버스를 운전하며 경험을 쌓은 뒤 대형 버스 운전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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