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RAV4’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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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뉴 제너레이션 RAV4’ 사전계약 실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4.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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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풀 모델체인지...가솔린, 하이브리드
5월 1일 사전계약 시작, 21일부터 판매 시작
뉴 제네레이션 RAV4가 5월1일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사진: 토요타코리아
뉴 제네레이션 RAV4가 5월1일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사진: 토요타코리아

완전 풀 체인지 돼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가 출시된다. 토요타 코리아는 신형 RAV4의 사전계약을 5월 1일 (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가 적용된 신형 RAV4는 뛰어난 차체강성과 밸런스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자랑하며, 토요타 캠리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변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과 2.5리터 풀하이브리드 모델 두 가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4륜구동 선택이 가능하다.

필요할 때 앳킨슨 사이클로 작동해 연비를 향상시킨 2.5리터 엔진은 206마력(203bhp)을 내며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하이브리드 엔진은 토요타 고유의 e-CVT시스템이 적용돼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며, 219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낸다.

6면 만에 풀 체인지 된 뉴 제너레이션 RAV4는 토요타의 클래식 오프로더인 FJ 크루저와 랜드크루저의 직선적이고 강인한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전 모델의 승용차 이미지에 비해 오프로더 느낌이 강하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뉴 제너레이션 RAV4와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 인조이 유어 스타일(Enjoy Your Style)’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5월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21일부터 정식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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