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다가가는 다임러 트럭과 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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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다가가는 다임러 트럭과 렉서스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4.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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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 코리아, 신개념 출고 센터 오픈
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UX 시승단 모집
 
다임러트럭 코리아가 충남 아산에 대규모 출고센터를 오픈했다. 사진: 다임러트럭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신개념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는 충남 아산시(음봉면 송촌리)에 총 500억 원을 투자해 대지 132,000 m2(약 4만평), 총 면적 50,900m2(약 15,400평)의 규모로 지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는 KTX, SRT 천안아산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고, 차량 보관소가 내륙에 있어 해풍의 영향이 없어 부식 등의 문제 없이 제품을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 센터는 고객이 가족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며 제품 교육을 받고 휴식 할 수 있는 메인 빌딩을 비롯하여 차량 준비(PDI), 예비 특장 시설, 도장 부스, 차량 인도, 출하 대기, 부품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주어지며, 이를 위해 독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안전 및 에코드라이빙을 위한 이론 교육, 구매한 모델의 기능들을 숙지하는 실차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국내 상용차 출고 센터 중 유일한 상용차 전용 주행 트랙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주행 실습 교육도 준비했다.
 
차량을 준비하는 PDI(Pre-Delivery Inspection) 과정에서는 입체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최상의 차량 품질을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루프 탑 검사 시설을 통해 차량 외관을 점검한 후 다양한 도로 환경을 갖추고 최고 시속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상용차 전용 주행 트랙에서 차량의 기본적인 성능과 주행성능을 면밀하게 테스트 한다.
 
예비 특장 과정에서는 카고 및 덤프 트럭 고객이 차량 출고 후 진행하는 각종 외부 특장을 보다 용이하게 해주고 차량의 완성 품질을 높여 차량 운영 준비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철저히 고객을 위한 제품준비, 커스터마이제이션, 교육이 이루어지는 종합 출고센터의 설립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다임러트럭 코리아 측은 기대하고 있다.
 
렉서스 코리아는 콤팩트 SUV, ‘렉서스 UX’ 출시를 기념해 4월 19일(금)부터 5월 9일(목)까지 ‘UX크루(CREW)’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신형 UX의 고객시승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 렉서스 코리아
 
UX 크루란 렉서스 UX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SNS에 공유할 100명의 시승단으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에서 ‘UX CREW 필터’를 선택해 자신의 스타일·취미·성격 등 ‘가장 이기적인 매력 포인트’를 촬영하고, 자신만의 키워드 ‘#이기적인_____’,‘#UXCREW’ 그리고 ‘#렉서스’ 총 3가지 해시태그를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하면 된다.
 
선정된 100명의 크루에게는 10일동안 UX를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시승 중에 있었던 이야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활발히 소개한 10명의 ‘베스트 크루’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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