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시즈오카 특가·기내모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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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시즈오카 특가·기내모금 캠페인 실시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9.04.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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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0시부터 항공운임 0원 특가와 NGO와 함께 모금 캠페인
 
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만 내는 항공운임 0원 특가시작
NGO 굿피플과 함께 지구촌 소외 이웃들 위한 모금도
 
시즈오카 영원특가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시즈오카 노선 항공운임 0원 특가와, 지구촌 소외 이웃을 위한 모금 ‘Love In The Sky’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먼저 에어서울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시즈오카 여행이 가능한 ‘Forever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는 특가로 편도총액이 38,200원, 왕복총액이 58,500원부터다.
 
이번 항공운임 0원 특가는 총 1,500석이 오픈되며, 4월 25일 오전 10시에 1,000석, 4월 26 오전 10시에 500석이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탑승기간은 4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5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영원특가’ 이벤트 기간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바그’ 맛집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에어서울
 
한편, 에어서울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지구촌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Love in the Sky’ 캠페인도 함께 시작했다.
 
해당 모금 활동은 4월 22일부터 에어서울 전 노선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바 있다.
 
또한, 기내 모니터 등을 활용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는 등 올바른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에어서울 측은 모금 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희망을 나누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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