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운수종사자 안전·서비스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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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운수종사자 안전·서비스 교육 실시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4.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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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차량 정비 등과 함께 진행해 만족도 UP
교통사고 사례 교육·화재 예방 등 안전교육 중점적으로 실시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클리닉 진행, 상담과 지원 아끼지 않아
 
운수종사자 교육 (사진제공 창원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서비스 교육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울릉군, 곡성군 등 지자체는 여객 및 화물업종에서 근무 중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우리의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화재 예방 등의 안전문화 정착과 의식개선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운수종사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강연도 진행했으며, 자동차 보험과 사고처리, 친절과 자기 조절 등 운수종사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만을 대상으로 상반기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내버스 운전자의 보수교육에 맞춰 운영됐으며, 시내버스 대중교통 불편신고에 많이 접수되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꾸며진 영상자료를 통한 시청각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와 함께 운수종사자 직무보수교육 때 이동금연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폐 속에 남아있는 일산화탄소 측정과 전문적 상담을 통해 금연을 권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금연시도를 이끌어냈다.
 
운수종자사들은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금연시도가 어려웠지만, 이번 클리닉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아 금연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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