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에어서울 각각 서포터즈와 사회공헌 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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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에어서울 각각 서포터즈와 사회공헌 팀 발족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9.04.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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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대학생 서포터즈·에어서울 사회공헌 팀 ‘민트나래’
 
한국공항공사 제6기 KAC 대학생 서포터즈 발족
에어서울 사회공헌 팀 ‘민트나래’ 활동 본격 시작
에어서울은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도 함께 실시해
 
한국공항공사 대학생서포터즈발대식사진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에어서울이 각각 대학생 서포터즈와 사회공헌 팀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에어서울은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제6기 KAC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KAC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5명이 선발됐다.
 
해당 서포터즈는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국공항공사의 대내외 온‧오프라인 행사와 국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 기획‧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 서포터즈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공사 항공기술훈련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민트나래' 발대식 기념 사진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5일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특화 팀인 ‘민트나래’의 발대식을 가지고 공식적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민트나래’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날아간다는 의미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회공헌 특화 팀이다.
 
작년 말부터 4-5명 정도가 소규모로 복지시설 등에서 개별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다가 참여 인원이 10명 이상으로 늘어나며 정식으로 발대식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민트나래’ 팀은 첫 자원봉사 활동으로서, 방화동 소재의 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배달하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등 무료급식 사업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트나래’ 팀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나눔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한편, 에어서울은 16일 오전 10시부터 5-8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 역시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4월 22일까지며,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0,900원~, 오사카, 요나고 57,900원~, 다카마쓰, 도야마, 히로시마 67,9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8,900원~, 동경(나리타) 76,900원~, 시즈오카 77,900원부터이며,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은 홍콩 62,900원~, 보라카이 84,900원~, 다낭 104,900원~, 코타키나발루 105,900원~, 괌 117,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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