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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전기차, 소음공해 줄여준다닛산, 소음과 건강 영향 연구결과 발표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9.04.11 21:10
서울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도시 소음도 심각
장시간 노출되면 혈압상승, 심장마비 등 악영향
소음 줄이면 건강개선, 인지능력 및 생산성 향상
닛산 리프, 도서관 소음보다 조용한 21 dB 기록
 
도서관보다 조용한 닛산 리프는 교통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닛산 코리아
 
닛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는 교통 소음이 공중 보건에 영향이 큰 환경 위협으로 오른 가운데, 순수 전기차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아시아 도심에서 소음 측정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교통 소음과 같이 53 데시벨 (dB) 이상의 높은 수준의 소음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혈압 상승, 관상 동맥 질환, 청력 상실, 또는 심장 마비와 같은 건강 이상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해 방콕, 호치민시,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멜버른,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주요 도시의 소음도는 평균 76dB 수준으로, WHO의 권장 소음도보다 거의 4배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수준의 소음은 울리는 알람시계(80dB) 소리와 동일한 정도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소음공해를 줄이면 건강 개선 효과 외에도 도로 위 스트레스 감소, 인지능력 및 생산성 향상과 같은 각종 부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소음공해에 따른 건강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닛산은 대중들을 상대로 창의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소음 측정기를 이용해 100% 전기차(EV)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평균 도심 소음을 각각 측정 및 비교한 것이다.
 
비교 결과, 평균 도심 소음은 최대 90dB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에 비해 닛산의 리프 파워트레인은 도서관 평균 소음(30dB 정도) 보다도 조용한 21dB을 나타냈다.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의 평균 소음도인 약 76dB에 비해 전기차는 교통소음공해 감소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교통소음공해 감소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사회적 수준의 장점은 보행자 활동 개선과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닛산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인 유타카 사나다(Yutaka Sanada) 수석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배출 가스가 없는 무공해 시스템(zero-emission) 및 저소음 엔진을 탑재한 닛산 리프와 같은 100% 전기차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사회의 환경문제를 긍정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가 미래로 나아감에 따라, 닛산은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에 영감을 주고 가치를 더하기 위해 자동차의 주행, 동력 및 통합 방식을 지속해서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junsik.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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